옛추억의 개인 홈페이지

 

오늘은 옛날의 저의 홈페이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옛날에는(2000년대) 한참 홈페이지 붐이 일어나고.. 개인홈페이지들이 지금의 유튜브처럼...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서 사람들이 하나둘 개인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하였죠....

그리고 웹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았죠...

웹프로그램 잘만 다루면 웬만한 대기업에 대기업 홈페이지 만들어주고 관리해주는 일자리로

웹마스타가 그당시에는 인기 직종이였는데 연봉도 장난이 아니였죠

저도 그때는 웹프로그램을 한참 공부던 시절이라

저만의 개인 홈페이지를 구축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저만의 개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위해..

일단은 집에서... 개인서버를 돌리고....

개인서버에.. 홈페이지관련 파일들을 설치하고.. 셋팅후..

Windows2000 서버로... 홈페이지를 돌렸죠

물론 개인도메인도... 구입해서.. Windows2000 서버에 셋팅후... 

그당시는 집에 인터넷 회선이 고정ip가 아닌 유동ip라서...

홈페이지는 ip는 일단 고정ip가 기본이기 때문에.. 저는  CODNS 라는 웹호스팅 사이트에

가입하여.. 유동IP를 고정IP로 바꿔주는 서비스에 가입하여 사용하였죠

이당시에는 웹호스팅과 개인도메인 합쳐서 1년에 만원 정도였어니 상당히 저렴했죠

그당시 저의 개인 홈페이지 주소 도메인은

728x90

INTEGER.CODNS.COM  

지금은 서비스가 중단됬지만.. 그래도 그 당시 추억을 해상하면서

그 당시 저의 홈페이지 모습을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당시 웹저작프로그램으로는 나모웹에디터를 사용하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그당시 저의 홈페이지의 이스터에그 겸.. 장난스로운 재미있는 

메인페이지도 만들었죠....

 

옛날에는 인터넷 연결이 안되거나.. 네트워크가 불안해서  인테넷에 접속이 안될때.. 

표시되는 인터넷익스플로오의 오류메세지죠... 이 메세지도 그립네요..

전 그래서  이 오류메세지를 재미있게 응용해서 저만의 메인홈페이지 메인화면으로 사용하기도 했죠..

딱 보면 오류화면 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오류하면이 아닌 정상적인 홈페지 화면이죠,,,

물론 링크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요.  ㅋㅋㅋ

이당시 홈페이지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서버전용 서버를 운영하는 운영체제를 이용해야 하는데

종류는 이당시에는 크게 두가지 버전이 있었죠...

 

리눅스 서버 운영체제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

 

윈도우 운영체제로는 대표적으로

 

Windows2000 server 와

WindowsNT 

 

두종류가 있었죠....  전 Windows2000 server 로 그당시 저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였죠

리눅스는 리소스도 적게먹고 윈도우 보다는 안정적이고... 오류도 적고.... 빠른편이데

배우기가 힘들었죠...  그리고  리눅스는 텍스트기반으로 운영이 되기때문

옛날 MS-DOS 처럼 부팅하면.. 검은색 바탕화면에 커서만 깜빡이였죠...

사용자 웹마스터가 직접 명령어를 입력하면서... 홈페이지를 관리하기 때문에...

많이 번거로운 점이 있었죠... 하지만 .. 안정적인 면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 보다는 월등했죠

그리고  이당시 웬만한 대기업하고 포털사이트들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리눅스를 주 운영체제로 사용하였죠...

그시절 2000년대.. 벌써 25년이나 지나버렸네요.....

2000년대 그시절의 추억들이 그리울 뿐이네요...  

2000년대의 운영체제 윈도우2000 시리즈 일반사람들은  2000 보다는 XP를  많이 사용하였죠

XP 그리운 운영체.. 정말그립네요...

2000시리즈도... 일반인들을 위한 2000엔터프라이즈 버전도 있었죠

그런데.. 부팅하는데만 1분이상 걸린다는거.... ㅋㅋㅋㅋㅋ

오늘은 2000년대  저의 개인홈페이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은이야기_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