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나를 기다리는 구나..

일요일도... 다 지나가고..

내일은 또 내일의 하루가 시작이 되는구나..

새로운 한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이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는 거다...

한주 동안.. 많은 변수들이 있겠지만.. 그러러니 하고.. 지내면 되는거다...

매번 고된 일의 반복....

하지만... 지금 까지 잘해 왔어니까..

앞으로도 잘하면 되는거다...

내일은 내일의 시간이 다가오고..

오늘의 시간은 이제 과거가 되어 기억 저편으로 가고

나의 시간도.. 자꾸 자꾸.,. 지나가는구나... 이제는  가는 시간들이 아까운거 보다는 이제는 겁이 나는걸까.

한해 한해가.. 너무 빨리 가는것 같다..

올해도 벌써 다가는구나... 

가는 시간.. 이제는 겁내지 말고..  이렇게 기록으로.. 나의 하루 하루 일들을 남기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