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기장
2013년 11월 15일
integer1004
2023. 11. 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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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의 노동의 댓가가 오늘 나왔다..
힘든 노동의 결과 치고는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은 항상 있는법
아쉬워도.. 뭐 어쩔수 있나..
그렇다고.. 놀면.. 그게 더 비참한데..
힘들지만 힘들어도.. 많고 작고 간에 노력한 만큼의 댓가는 지급되니까.
오늘도 일찍 퇴근..
그래 그동안 해 지고 어두운 밤에 퇴근 했는데..
일찍 퇴근하는 날도 있어야지..
너무 돈에 노예가 되지는 말자..
돈 모으는 법은..
간단하자나. 안쓰면 되는 거고 절약하면 되는거다..
적게 받으면. 그만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면 되는거다..
그런데 그게 쉽지 많은 않다..
내가 당장. 안쓸려고 하면... 담배부터 끊어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
금연만 해도 한달에 제법 돈이 생기는데...
급여는 잠시 스쳐가는 것일뿐...
이제.. 통장 정리를 하면... 남는거는... ... .... ?
그래서 월급은 잠시 스쳐가는 것일까..
내일 부터는 여기저기서 빠져 나가는 소리가 들리겠네...
암튼 한달동안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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