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이야기

지갑에는 벌써 찬바람만 불고.

integer1004 2023. 11. 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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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나만의 하얀색에 무엇으로 한줄 한줄 내려갈까...

지갑에는 벌써 찬바람만 불고...

다음달 월급만을 바라보고 있고....

다음달 월급도 나오기 전에.... 카드들은 밥달라고 아우성이고...

날은 자꾸 추워 오는데....  돈은 자꾸 모이지를 않고 나가기만 하고

이제부터라도.. 조금이라도 저축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

지갑에도 찬바람이 불고

일에도 찬바람이 불고...

연말이라.. 일거리가 많이 줄었는데..

다음달 월급이 벌써 걱정이네..

안쓰면 되는데

안쓰고 저축하는게 제일 어려운거....

 

 

copyright @ 2023년 11월 29일 INTEGER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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