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기장
2024년 4월 23일
integer1004
2024. 4. 23. 23:14
728x90
하루를 마치고...
먼저 PC를 부팅하고..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렇게 적어내려가며 마무리를 하네....
하루 하루 반복적인 삶만 이어지는게 뭔지는 모르지만 답답함과 구속된 삶을
사는것 같아서...
뭐라도 해야 되지 싶어서...
글과... 사진을 선택했는데.
글이 영 쉽지가 않고..
사진도... 좋은사진이 나오지가 않네..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같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뭔가 빈공간.. 그리고.. 뭔가 빠진듯한 느낌,,
혼자라서 그런가..
아니면 외로움에 익숙해져서.. 사진또한 외롭고 허전하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글도 영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동안 너무 독서를 게을리 했나 보다....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글과. 사진 뿐이니.. 좀더 노력해서
좋은 글들과.. 좋은 사진들을
이 소중한.. 공간에 많이 많이 남겨야 된다.. 이제 부터라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