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물 아니 유물을 건졌다..
이게 되는구나.....
컴퓨터 초창기 시절...
지금의 인텔I9 13세대, AMD 라이젠, 이 나오기전 인텔 펜티엄 이 나오기전 ...그 전 전....
우리나라에 컴퓨터가 보편화가 되기 시작한시절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
286,386,486,시절.... 그 당시에는 486이 지금의 인텔 I9 급이였던 시절...
DOS 라는 검은 화면에 명령어를 쳐서... 게임도 하고
지금의 하드디스크... SDD USB가 아닌 플로피 디스크로...
친구들과.. 게임도 돌려가면. 하는 시절
지금의 MP3가 아닌.... IMS라는 혁신적인 미디어 파일이 나와서..
지금의 사운드 카드가 아닌 애드립카드로 듣던 노래방 프로그램이라고 보면되나
암튼.. 20년 전의 프로그램 OCPLAY 가
20년 만에 돌아 왔다.....
와....
정말.. 감동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20년전의 프로그램이 지금의 윈도우11에 돌아가는게 신기해서 그런가
암튼.. 오늘은 감동이고.. 충격이다...
와......
지금 나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면
여러분들도 아재이며.. 나와 같은 40대며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
와...
지금도 너무 신기하고... 감해가 새롭네...
20년전의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구나.....
PC가 점점 사라지는 시절인데.......
그시절이 그리워.. 286. 386을 골동품이라도 있어면 구매하고 싶었는데
와... 이제 이게 되는구나....
저 파일들의 날짜들을 보라 90년대 만들어진 파일들...
4자리년도가 표시가 안되서 93-09-15 로 표시가 되는 저 20년 전의 파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