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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도서 소개글들을 추천도서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2025년 6월27일 기준 추천도서들 출처와 도서들의 자세한 정보 1.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저자 : 롭 다이얼 번역 : 박영준 출판사 :서삼독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22.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저자 : 권미주 출판사 : 밀리언서대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33.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저자 : 롤프 도벨리 번역 : 장윤경 그림 : 엘 보초 출판사 : 와이즈베리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4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저자 : 하태완 출판사 : 북.. 2025. 6. 28.
천 개의 파랑 세계 3대 영화사 판권 계약 체결연극, 뮤지컬 무대에 이어 스크린으로 진출하다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천선란의 대표작오늘날 전 세계 독자가 사랑하는 “우리의 가장 따듯한 SF”천선란 작가는 2019년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를 출간하며 데뷔했으며,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천 개의 파랑』은 출간 이후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았는데, 2021년 매일경제·교보문고 〈2021년을 여는 책〉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설가 최진영, 영화감독 민규동, 배우 손수현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 영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문학뿐 아니라 공연과 영화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았는데, 2024년 국립극단과 서울예술단에서 각각 연극.. 2025. 6. 27.
매일 행복할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다.삶에서의 어려움, 사랑의 시련, 관계에서의 상처까지, 수많은 순간을 마주하며 흔들린다.그럴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좋은 글과 따뜻한 위로다.진심이 담긴 글 한 줄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걸어갈 용기를 준다.이 책은 삶, 사랑, 관계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깨달은 지혜와 조언을 담았으며,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4년간 SNS를 통해 꾸준히 써 내려간 글들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글,그리고 그동안 다 풀어내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들까지 빼곡히 담아냈다.책 제목처럼, 매일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담겨 있다.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 2025. 6. 27.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50만 독자가 귀 기울이는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출간 즉시 ‘전 서점 에세이 1위 달성’, ‘누적 15만 부 돌파’라는 기록을 연이어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힘 있는 동기부여 메시지를 모아 출간해달라는 요청에 응답한 책이다.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주제들을 엄선하고 공들여 집필하여 살면서 꼭 필요한 인생의 조언을 담았다.넘쳐나는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수십만 독자들이 유독 최서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 2025. 6. 27.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필사, 그냥 베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필사를 하면 진짜 어휘력이 좋아지나요?”★어휘력을 끌어올리려 이제 막 필사를 시작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챗GPT를 활용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채팅봇의 기계적인 답변만 생각했다가, 막상 써보면 꽤 그럴싸한 언변과 뜻밖의 논리를 갖추고 있어 흠칫 놀라게 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운 말도 없고, 뾰족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 생각들을 그대로 읽어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몰라서 못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알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던 생각과 주장을 챗GPT가 술술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그간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돌아보게 된다. 할 말은 많지만.. 2025. 6. 27.
무궁화 꽃이 지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지었습니다》는 6.25 전쟁 속에서 희생되었지만 기억되지 못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추적하며, 지금의 우리가 잊고 지낸 이름 하나를 다시 불러내는 서사다.기억도, 사진도, 기록도 없이 묻혔던 ‘최동삼 경위’의 삶과 죽음을, 증손녀 지수는 우연히 발견한 서랍장 속 편지 한 통으로부터 되짚어 나간다.전쟁의 상처를 말하지 못한 가족들, 의심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 그리고 ‘무명’이라는 이름으로 흙에 묻힌 이들의 삶을 섬세하고도 서정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인간의 존엄과 기억에 대한 소설이다.전쟁은 끝났다고 믿었지만, 누군가는 아직 돌아오지 못했습니다.누군가는 아직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 채 ‘무명’으로 남아 있었습니다.이 소설은 그런 한 사람의 이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5. 6. 27.
안녕이라 그랬어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좋은 이웃」,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홈 파티」 수록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 2025. 6. 27.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2년 만에 돌아온 작가 하태완,다정한 언어로 다시 시대를 위로하다출간 도서 누적 판매 120만 부, 에세이 연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온 작가 하태완이 2년 만의 신작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공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독자가 직접 책 속 문장을 옮겨 적거나 공유하며 열광하는 그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이들을 가장 따뜻하게 다독이는 사람’, ‘관계를 바라보는 가장 다정하고 예리한 시선’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작가의 문장은 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하는 힘을 지녔다. 그리고 이제는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포착해, 자신만의 언어로 빚어내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신간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작가가 그동안 세심히 다듬어 온 사랑의 언어를.. 2025. 6. 27.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우리는 하루아침에 불행해지지 않는다”잘되는 길을 찾을 수 없다면 안 되는 길을 피하라불행은 통제할 수 없지만 내 삶의 방식은 바꿀 수 있다!반전 기법으로 배우는 좋은 삶의 법칙‘유럽에서 가장 재치 넘치는 사상가 중 한 명’, ‘현대 과학의 성과를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매력적인 재능을 가진 저자’라는 평가를 받는 롤프 도벨리가 7년 만에 신작을 가지고 돌아왔다. 바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다.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 삶을 망치는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다룬다. 잘못된 삶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길을 탐색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면 ‘반전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기억하는가? 우리는 이 그림을 통해 신이 우.. 2025. 6. 26.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기쁨보다 슬픔이 먼저 떠오르고, 웃음보다 울음이 먼저 나오는 삶의 순간들 속에는 약함이나 부족함이 아닌, 살아가려는 치열한 의지가 깃들어 있었습니다.(프롤로그, 12p)불안은 우리가 두려움을 마주할 때 일어나는 작은 파도와 같습니다. 그것을 피하려 하지 않고, 그 위에 올라타 균형을 잡는 법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30p)감정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짜증은 너무 과로했으니 나를 돌봐달라는 신호일 수 있고, 서운함은 인정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63p)“내가 진짜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왜 그걸 이루지 못할까?” 이런 탐색은 시기심이 단순한 파괴 욕구가 아니라 나도 성장하고 사랑받.. 2025. 6. 26.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책 소개현재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자기계발 멘토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롭 다이얼이 행동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타개할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를 펴냈다. 출간 즉시 아마존 4개 분야의 1위를 달성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토니 로빈스, 앤드류 후버만, 주언규PD, 드로우앤드류, 기록친구 리니 등 국내외 자기계발 리더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해답, ‘아주 작은 행동 설계법’을 소개한다.이 책은 아주 작은 행동 설계에 필요한 딱 두 가지의 핵심을 전한다. 존재하지 않는 공포와 불안에 속아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을 버릴 것. 그리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자동화 패턴을 익힐 것.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2025. 6. 26.
나는 나답게 나이 들기로 했다 이런 감정을 같이 공유해주고 연민의 마음으로 다독여주는 벗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만나면 “야, 염색 좀 해라. 젊은 애들이 싫어해. 얼굴의 반점 좀 어떻게 해봐. 요즘은 피부도 능력이야” 이런 말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어이, 평화로워 보여 좋네. 눈빛은 여전히 살아 있네. 이렇게 만나니 그저 좋고 감사하네”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다. 작은 것이 변하면 큰 것도 변한다. 늙어감에 대해 우리들 먼저 당당하고 초연한 태도를 가지는,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좀 더 큰 문제들도 한결 가뿐하게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누가 우리를 가치 있게 볼 것인가. 아무도 그리 봐주지 않는다. 우리가 그렇게 봐야 한다. _58쪽『석세스 에이징』의 저자 대니얼 J. 레비틴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2025. 5. 17.
손자병법 실상을 끄집어내는 능력이 전쟁을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그 능력을 배양하려는 노력 역시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어서 한 천재의 사례를 들어보고자 한다.1805년 울름 전투에서 나폴레옹과 맞섰던 오스트리아 사령관 카를 마크는 나폴레옹의 미스터리로 고민하다가 정신이상이 되어 사망했다는 설이 있다. 나폴레옹의 미스터리란, 나폴레옹군의 불가사의한 이동 능력이었다. 아니, 출몰이라는 표현이 옳겠다. 그전까지의 전쟁은 전투 지역에 투입할 군대를 미리 모아놓고 벌이는 것이 정석이었다. 불확실한 지도, 좁은 도로, 뒤처지는 병참 능력과 보병 중심의 군대라는 특성으로 인해 당시의 지휘관들은 전투 예상 지역에 병력을 모아놓고 전투를 시작했다. 뒤에 숨겨놓은 군대가 있다고 해도 멀리 떨어트려 놓을 수는 없었다. 이런 뻔한 속임.. 2025. 5. 17.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이 책에는 당신과 닮은 마음이 생생하게 담겨있다”누구나 한 번쯤 ‘글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대형서점 도서대에 내 이름 세 글자가 새겨진 책 한 권을 올렸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봤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책상 앞에 앉으면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한 줄 이어가기가 그렇게 어려울 수 없다. 쓰고 지우기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결국 펜을 놓고 만다.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는 거침없이 써 내려가면서도 ‘글쓰기’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으면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밥을 먹었다’라고 써도 될 것을 ‘식사를 했다.’로 고쳐 쓰게 된다. 글쓰기는 결코 수월하지 않은 일인가 보다.쓸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 좋은 줄 알지만 .. 2025. 5. 17.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 "야무진 루틴 하나가우리 삶을 바꾸기 시작했다!"“무기력한 날들 위에 놓인 다름을 기록하다!”반복되는 하루를 바꾼10인의 아주 사적인 반란!타인의 삶이 부럽기만 하고, 나만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싶으면서도 다람쥐 쳇바퀴처럼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면, 이 책이 건네는 말에 귀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는 무기력하고 지친 일상에서 탈출구를 찾고자 한 10인 저자들의 아주 작고 조용한 실천이 사뿐하게 시작된다. 회사 일에 지치고, 나라는 존재가 무뎌져 갈수록 어느 순간 마음은 소리 없이 고장 나기 시작한다. 저자는 그 시간을 무작정 견디는 대신, 질문을 던지며 방향을 바꿔보기로 결심한다.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오늘 하루를 다르게 살아볼 수는 없을까?’책은 ‘오늘.. 2025. 5. 17.
코어 씽킹 성공을 이끄는 건 화려한 전략이 아니라본질을 꿰뚫는 단단한 사고다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끄는 연쇄 창업가의 ‘코어 씽킹’★★★ 삼쩜삼, 리멤버, 자비스 창업자의 첫 책★★★ 전설의 연쇄 창업가 김범섭, 18년 경험의 정수★★★ 수많은 경영인, 기업가들의 요청 쇄도세상을 바꾸는 수많은 서비스는 과연 누가 만드는 것일까. 눈먼 돈을 찾아주는 세금 서비스 ‘삼쩜삼’, 국민 명함 앱 ‘리멤버’, AI가 처리하는 경리 서비스 혁신 ‘자비스’까지. 3번의 창업, 20개 이상의 서비스, 세상에 없던 것을 집요한 실행력으로 만들어낸 김범섭 대표는 수없이 실패하고 좌절했던 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코어 씽킹》은 단순한 창업 매뉴얼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끝까지 버틴 한 사람이 일의 본질과 자신만의.. 2025. 5. 17.
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남의 기분에 책임감을 느끼며 산다면 나의 기분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나를 소모하는 피곤한 삶에서 벗어나라 거절하지 못해서 인생을 망칠 것인가제때 거절해서 인생을 구원받을 것인가*** 인생과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게 해줄 ‘거절의 기술’ ******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해 살고 싶은 어른을 위한 ‘자기 존중 심리학’ ***하기 싫은 업무인데도 회사 동료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기꺼이 떠맡거나, 너무 피곤해 집에서 쉬고 싶지만 친구가 만나자는 말에 바로 나간다. 또는 일정이 이미 꽉 차 있는데도 누군가 부탁하면 무조건 “괜찮아, 내가 해줄게”라고 답한다. 심리 및 인간관계 전문가이자 인문심리 베스트셀러 저자 패트릭 킹은 이런 사람이야말로 매 순간을 피로하게 사는 ‘피플 플리저(people pleaser)’라고 .. 2025. 5. 17.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행동한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행동은 오히려 문제를 해결한다.”나는 책 속의 이 한 문장으로도 이미 많은 통찰을 얻었다.- 주언규PD★ 아마존 4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토니 로빈스, 주언규PD, 드로우앤드류, 리니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추천!무일푼 최저 임금 노동자에서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이 찾는 1000억 부자가 되기까지세계적 자기계발 리더들이 극찬한 ‘행동 메커니즘’의 모든 것사람들은 모두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길 원하고, 사업에 도전해 큰 성공을 거두는 부푼 꿈을 꾸기도 한다. 다이어트도 성공했으면 좋겠고, 인간관계의 복잡한 고민도 해결되길 바란다. 그런데 왜 여전히 어제와 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을까? 왜 더 나은 삶을 위해 행동하지 않을까? 이 책은 그 .. 2025. 5. 6.
당신은 언제나 괜찮다 “또렷하고 맑은 눈빛으로인생의 중반기를 힘차게 걸어가기 위하여”소진된 마음 위에 삶의 의미를 쌓는희망과 위안의 심리 수업★ 고대 구로병원 20년, 임상 현장 10년수만 명의 삶을 바꾼 이현수 심리학 박사의 처방 ★고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20년, 임상 현장에서 10년, 수많은 이의 마음을 다독여온 이현수 심리학 박사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생의 중반기를 지나는 이들을 위한 희망과 위안의 ‘인생 전환’ 심리 수업이다.우리는 성장기에 열심히 배움에 정진하고 최선을 다하면, 중반기에는 전성기에 달해 인생을 여유롭게 맛보는 시간이 주어질 줄 안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깔딱고개다.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었나?’ ‘내가 이렇게 소심하고 배짱이 없었나’ 하는 생각이 매일같이 밀려든다.저자 .. 2025. 5. 6.
기쁨을 알아채는 힘 기쁨을 알아채는 힘 누릴 수 있음에도 매 순간 놓쳐버리고 마는사소하고도 귀한 행복에 관하여지치고 낙막한 일상을 꽤 괜찮은 하루로 만드는 유쾌하고 강력한 주문을 담다“사실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자의 해석이 존재할 뿐이다.”‘행복은 내 안에 있다.’,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듣는 말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무수한 경험을 통해 안다. 행복이 내 마음에 달렸다지만 생활에, 현실에 치이다 보면 그 ‘마음먹기’라는 게 그리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우리가 끙끙 앓는 지점이 바로 이 대목이다. 삶은 늘 비슷하게 흐르고, 그런 삶을 온몸으로 맞는 나 역시 늘 같은 나 자신이다. 그 속에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 나의 무엇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스스로는 잘 알지 못한다. 불운에 맞닥뜨리.. 2025. 3. 18.
내 아이는 조각난 세계를 삽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열세 살 아이가 조현병을 진단받았다”불안·환청·망상과 18년째 동거하는 청년 ‘나무’와그 가족이 삶을 함께 쌓아가는 이야기“우리 엄마 내놔, 엄마 내놔! 우리 엄마 어딨어?” 어린 나무의 눈에 내가 처음 ‘가짜 엄마’로 보였을 때, 나는 죄책감에 빠졌다. 건강하게 성장하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환청을 듣고 걷잡을 수 없는 불안으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웅크리고만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 (중략) 그 절망도 절망이었지만 엄마가 가짜로 보이는 망상은 나를 더 깊고 짙은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했다. _90쪽《내 아이는 조각난 세계를 삽니다》는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조현병을 진단받은 아들 ‘나무’ 씨의 엄마이자 공무원으로 일하는 저자가 가족으로서 함께 삶의 조각을 쌓아온 18년의 시.. 2025. 3. 18.
이어령의 말 나를 향해 쓴 글이 당신을 움직이기를천 개의 단어, 생각의 틈을 비집는 문장들, 그리고 억겁의 시간이 모인 결정체이어령의 말들한 사람의 글에는 그 사람의 생이 담겨 있다. 이어령의 온 생이 고이 담긴 책 한 권이 우리를 찾아왔다. 2022년 2월 눈감을 때까지 평생 쉼 없이 읽고 쓰며 수많은 저작을 남긴 이어령은 생전 글 쓰는 일이 자신을 향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를 향해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가닿아 그에게 느껴지고 그를 움직일 수 있게 한다면 그것이 곧 ‘감동’이며, 더없이 기쁜 일일 것이라 덧붙였다. 이것이 지면과 화면을 빌려 세상에 나온 글이 지닌 선순환적 역할이며, 먼저 돌아간 이가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일 것이다. 이제 그의 지성을 빌려 쓸 기회가 우리에게.. 2025. 3. 18.
추천도서 그동안의 도서들을 정리하여.......추천도서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림이 더 많습니다...  작은도서관 integer1004book.tistory.com INTEGER@2025.3.14[작은이야기]integer1004 copyright ⓒ 정수  integer1004@kakao.comhttps://integer1004photo.tistory.com  작은사진관https://integer1004book.tistory.com   작은도서관https://integer1004letter.tistory.com   글www.youtube.com/@integerinfo173https://blog.naver.com/koreakcb2https://.. 2025. 3. 14.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모두가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진정한 돈 이야기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2025. 3. 13.
당신의 삶은 어떤 순간들로 채워져 있는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당신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것들은 당신의 가슴에 담긴 숨 막힐 정도로 가슴 벅찬 순간들이다.가만히 돌이켜 생각해 보라.당신은 지금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냥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지?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슴 벅찬 순간들로 채우며 살았는지?숨 막히게 사랑한 순간은 얼마나 있었는지?숨 막히게 몰입한 순간은?삶과 숨 막히게 맞닿은 순간은 또 어떤가?숨 막힐 정도로 가슴 벅찬 순간...앞으로 사는 동안 얼마나 더 그런 순간을 가질 수 있을까? 매일 만사에 허덕이는 삶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으며, 지금 내 삶을 지탱하고 이끌어가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가슴에서 놓아서는 안 될 가치는 무엇일까?세상에는 시간을 쏟아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신비가 너무.. 2025. 3. 4.
교차로에 선 삶의 무대 삶의 교차로에서 만나는 성찰과 통찰‘일상의 이모저모’에서 발견하는 작은 행복들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선택의 기로에 선다. 어떤 길을 택할지 고민하고, 때로는 되돌아보며 과거를 회상한다. 『교차로에 선 삶의 무대』는 저자 박홍섭이 삼성물산에서의 30년, 그중 23년을 해외 건설 현장에서 보낸 삶을 돌아보며, 제2의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더 나아가 온전한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니다. 65개국을 여행하며 얻은 경험, 세계 각지에서 펼쳐진 도전과 성취,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 보낸 세월이 남긴 깊은 여운이 담긴 에세이다. 저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방글라데시 등 낯선 나라에서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부딪히.. 2025. 3. 4.
마음사전 그는 열 번 중에 딱 한 번의 기회를 아주 잘 포착하는 귀신이다. 아홉 번은 무심하다가 정말 필요한 순간에 다가와 위로 한마디를 툭 던진다. 대개 ‘거봐’라고 시작되는 걱정 한마디다. ‘거봐’라는 한마디 때문에, 무심한 줄 알았던 그가 꽤 오랫동안 내 문제를 속으로 걱정해왔겠구나 감동하게 한다. 그는 그 어떤 말들도 효력이 없다고 믿는 편이어서, 말을 아껴왔다가 슈퍼맨처럼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준다.(263쪽, 「따뜻한 무심함」)남들이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지, 오늘은 어떤 음악을 들을지, 어느 식당이 음식을 맛있게 하는지를 생각해두는 순간에 그는, 우주는 어떤 방식으로 팽창하는지, 지구의 종말은 어떤 형태로 닥칠지, 세계 인류의 언어는 몇 종이나 되는지, 다음 차례의 빙하기는 몇 년도에 시작될지를 .. 2025. 3. 4.
어떤 동사의 멸종 인간 사회라는 야생에서멸종되어 가는 몇몇 직업-동사의 이야기첫 책 《퀴닝》(‘인간의 조건’ 개정판)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두 번째 책 《고기로 태어나서》로 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교양 부문)을 수상한 작가 한승태가 ‘사라지는 직업들의 풍경’을 기록한 신작 《어떤 동사의 멸종》을 펴냈다. 여러 보고서에서 지목한 ‘기술의 발달로 머지않아 대체될(사라질) 직업’ 가운데 그 확률이 높은 네 직업의 어쩌면 마지막일 모습을 담고자 했다.작가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며 기록한 네 직업은 ‘콜센터 상담, 택배 상하차, 뷔페식당 주방, 빌딩 청소’다. 책 제목과 연관 지어 ‘동사’로 표현한다면 각각 ‘전화하다, 운반하다, 요리하다, 청소하다’이다. 작가는 이들 직업을 두루 겪으며 그 풍경의 안과 밖을, 그 가운.. 2025. 3. 4.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우리에겐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아주는 한 문장이 필요하다”수많은 독자의 인생을 바꾼 인문 최장기 베스트셀러전국 서점 인문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예스24 선정 ‘올해의 책’,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는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의 인문 에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개정증보판이 출간 5주년과 3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새로 출간되었다.그저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내느라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채 무기력해진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 책은, 출간 직후 “앞이 깜깜해졌을 때 길을 열어준 책”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책” “깊은 위안으로 눈물을 멈추지 않게 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온·오프라인 독서모임의 수많은.. 2025. 3. 4.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인생의 3분의 1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법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매슈 워커의 첫 번째 저서인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수면은 우리의 삶, 건강, 수명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덜 이해된 측면에 속한다. 아주 최근까지도 과학은 우리가 왜 잠을 자며, 수면이 우리의 몸과 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잠을 못 자면 건강에 왜 극심한 문제가 생기는지 같은 질문들에 전혀 답할 수 없었다. 식욕, 갈증, 성욕 등 다른 기본 욕구들에 비해, 수면이 왜 있는지는 오랜 세월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저자는 꿈이 어떻게 학습, 기분,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암과 알츠하이머병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 노화의 효과를 늦출 수 있는지,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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