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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것일까 그냥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것일까 또 하루종일 잠으로만 아까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것일까 무엇이이라도 할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그냥 시간이 가면 가는구나 오늘도 그냥 뭉기적 뭉기적 집순이 아니 곰이 되어가는 것일까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틈틈히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부족한 콘텐츠지만. 유튜브에도 영상도 올리고 했는데 지난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시간만 보내버렸네 오늘도 늦에 일어나서 글을 남겨 본다. 이제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글만 올리고 글로 시간을 보낼수 있는날이 과연 나에게 얼마나 주어질까 서서히 다가오는 통장잔고의 바닥이 더이상 나를 기다려 주지 않을것 같은 불안감 하루하루 더 빨리 그시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만할까 오늘도 늦었지만 늦.. 2025. 7. 14.
ND필터 장착후 촬영결과물 대구 시내 중앙로 에서...카메라 ND필터 장착후 촬영결과물들대체적으로 어둡게 나와서결과는 별로.... 아직 ND필터를 잘 활용못해서.. ND필터는 처음이라. 그럴수도 있지만...결과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 결과물이라서개인적으로는.. ND필터는 평상시에 촬영하기에는다소 불편한 면이 있는거 같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지금까지 밝고 선명한 사진에만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카메라 렌즈를 강한빛으로 보호하고.. 빛의 왜곡을방지하기는 하지만.. 처음 사용해본 경험으로는너무 어둡다 ㅋㅋㅋㅋ그럼 M모드로 셔터스피드 속도 길게 해야 된다는이야기 인데 그럼 낮에도 삼각대가 필수네 에고....멋진 사진 촬영하기가 힘드네. 촬영후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예전 UV필터로 교체하고 찍어니.. 너무나도 밝은 결과... 2025. 7. 7.
ND필터 카메라에 착용후 사진결과 ND필터 카메라에 착용후찍은 결과물들ND필터가 날씨가 맑은날 햇빛이 쨍쨍하고 빛이 강한날강한빛의 빛의 난반사를 막아주며 강한 좌외선을 막아주며렌즈를 강한빛과 좌외선을 보호해주는 필터오늘 날씨가 비록 덥지만빛이 쨍쨍한 날이여서 ND필터 착용후 주변의 풍경을 한번 찍어 보았다..대체적으로 좀 어둡게 나와서 생각보다는결과가 그렇게 만족스로운 결과는 얻지못했다그리고 ND필터를 착용후에는M모드로 찍을경우에는낮에도 삼각대가 필요하다는것M모드에서 ND필터착용후 셔터스피드 무조건 최고로 밝게 해야되기때문에셔터스피드 속도가 기본 30초가 되기때문에손떨림방지를 적용하더라도100%흔들린 사진결과물을 얻게되네ND필터착용후는 그냥 편하게 찍기위해서는 그냥 AUTO 모드를 사용해야한다는거다음에는 삼각대를 이용해서 제대로 된 사.. 2025. 7. 6.
어느새 7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어느새 7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 찾아왔습니다.창밖으로 부드러운 햇살이 천천히 퍼지고, 어제까지의 무더위도 잠시 쉬어가는 듯한 조용한 아침입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미세하게 스치는 바람 속에 풀 냄새와 흙 냄새가 섞여 있어, 마음까지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멀리서 들려오는 새들의 노랫소리는 고요함을 깨지 않고 오히려 그 평화로움을 더 깊게 채워줍니다. 커피잔에서 퍼지는 따뜻한 향기처럼, 오늘 하루는 조급함 없이 천천히흘러가길 바랍니다.누군가는 오늘을 여행의 시작으로,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으로, 또 누군가는 자신을 위한 휴식으로 채우겠지요.일요일은 그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선물 같은 날입니다.당신의 아침도 평화롭고 따뜻하게 시작되기를 바랍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글 i.. 2025. 7. 6.
어제보다 더 깊어진 여름의 숨결이 어제보다 더 깊어진 여름의 숨결이천천히 방 안으로 스며들며세상은 벌써부터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고,어딘가선 매미 소리가 짙게 울리고 있어며.커피잔에서 피어오르는 김 사이로조용한 하루가 시작이되는구나.뜨거운 햇살 아래 반짝이는 나뭇잎들이마치 작은 거울처럼 여름을 반사하고 있어며.누군가는 그늘 아래에서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있어며.잠깐 불어온 바람이우리를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게 만들었어며.늘 그렇듯,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 순간이오히려 가장 특별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오늘은 그런 날.아주 조용하지만, 마음 깊은 곳엔무언가 따뜻하게 남는 하루. 글 integer1004letter.tistory.com 작은이야기_INTEGERINTEGER 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INTEGR 의 .. 2025. 7. 2.
달력 위에 적힌 숫자는 분명 ‘여름’이지만, 달력 위에 적힌 숫자는 분명 ‘여름’이지만,오늘의 공기는 그 어떤 말보다먼저 계절을 알려줬다.창문을 열자마자 느껴진 후끈한 바람.아직 오전인데도 햇살은 거리의 그림자를짧게 만들어버렸다.출근길, 사람들의 발걸음은 한층 느려졌고커피 대신 아이스 음료를 손에 든 이들이 많아졌다.햇빛은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반짝였고,누군가는 지하철역 그늘에 잠시 멈춰 숨을 골랐다."아, 여름이구나."굳이 말하지 않아도, 오늘은 그렇게 여름이우리 곁에 도착했다.점심 무렵,에어컨 바람에 잠깐 안도하면서도문득문득 창밖을 바라보게 된다.짧아진 나무 그늘 아래 서 있는 사람들,땀을 닦으며 웃는 얼굴들.그 속엔 여름을 견디는 나름의 방식들이 있다.그리고 오후,하늘 저편엔 미세한 구름이 퍼지기 시작했다.잠시 뒤엔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질지도.. 2025. 7. 2.
7월달이 벌써 시작이되었다. 7월달이 벌써 시작이되었다.6월달이 어떻게 지나갔는 줄도 모르는데벌써 7월달이라..올해도 절반이 지나버렸네7월의 시작과 함께 잠으로만 보내버린7월의 시작이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7월의 시작을 잠으로만 보내버린게 너무나도후회가 되며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얼마 남지 않은시간 어떨게 될지도 모르는 불안한 시간들을 한순간의 잠으로..하루를 날려버렸네언제까지 이러고 살수는 없는데...잠만 잘때는 달콤하고 맛있는 잠이지만...정신차리고 일어나보면 하루가 지나버렸는데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그냥 한순간 잠으로 날려버린 하루...지금부터라도 제발좀 정신좀 차리자. 제발...잠은 나중에 실컷 자니까...오늘부터라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제발 소중하게 보내보자.. 제발 글 integer1004letter.tisto.. 2025. 7. 2.
6월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일 1995년 6월 29일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일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끔찍한 대참사가 발생한 날입니다. 오늘이 우리들의 머리속에서 지워진다는게 아쉽고 그저 슬프네요... 이날은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제일로 큰 백화점 그 것도 부자들만 있는 동네 강남 한 복판에서 그대한 건물. 삼풍백화점이 단20초 만에 무너져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이 참사로 많은 사상자를 냈어며 사망: 502명 사상자 :1400명어쩌면 이 참사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로 끔찍한 참사로 기억에 남는 날이죠 우리나라뿐아니라..전세계적으로 손에뽑히는 대형참사로 기록이 되었죠 성수대교참사,대구지하철참사, 등등 대한민국에 그동안 많은 사건과 참사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로 끔찍하고.. 사상자도 많이 발생한 대한민국의 대형참사죠 이날.. 2025. 6. 29.
혼자 카페에 들렀다. 혼자 카페에 들렀다.창가 자리에 앉으니, 노란 햇살이 유리창을스치고 있었다.따뜻한 라떼 한 잔,적당히 시끄러운 음악,그리고 텅 빈 마음.문득 창밖을 바라보니,맞은편 건물 옥상에서누군가 빨래를 걷고 있었다.바람에 흩날리는 하얀 셔츠,햇살에 물든 수건들.그 풍경이 왠지 모르게그리운 장면처럼 느껴졌다.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순간인데가슴 한켠이 묘하게 저릿했다.‘나도 저렇게 조용히,하루를 접고 있는 걸까.’짧은 생각 끝에,나는 라떼 한 모금을 마셨다.노란빛이 잦아드는 그 순간,내 마음도 조금 따뜻해진 것 같았다. 글 integer1004letter.tistory.com 작은이야기_INTEGERINTEGER 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INTEGR 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입니다. 미흡하지만... 2025. 6. 29.
오늘 아침, 유난히 창문 너머 빛이 따뜻했습니다. 오늘 아침, 유난히 창문 너머 빛이 따뜻했습니다.습관처럼 커튼을 걷고 바라본 하늘은 흐리지도맑지도 않은, 그저 평온한 회색빛. 그 아래로바람이 나뭇잎을 흔들며 속삭이듯지나가고 있었습니다.창가에 놓인 찻잔에 김이 올라올 무렵,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와 난간에 앉았습니다.아무 말 없이, 아무 움직임 없이,그저 머물렀습니다.그 순간, 시간도 살짝 멈춘 듯 조용했죠.그 새는 금세 날아갔지만, 그 짧은 방문은 마치오늘 하루를 위한 작은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별일 없었던 하루였지만, 그 새 덕분에 특별한하루가 되었죠. 글 integer1004letter.tistory.com 작은이야기_INTEGERINTEGER 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INTEGR 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입니다. 미흡하지만.... 2025. 6. 28.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내 가슴에 쿵쿵 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출처--[게눈 속의 연꽃], 문학과지성사,1994-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유선경- 위즈덤하우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 유선경 - 교보문고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 필사, 그냥 베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필사를 하면 진짜 어휘력이 좋아지나요? ★어휘력을 끌어올리려 이제 막 필사를 시작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product.kyobobook.co... 2025. 6. 28.
6월도 이제는 몇일 남지 않았네 2025년 6월 28일 6월도 이제는 몇일 남지 않았네... 휴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다. 이제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아직까지는 그럭 저럭 잘 버티고는 있지만..점점더 시간은 빨리만 지나가고....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동안의 생활과 버릇들이 몸에 익숙해져 버려서 새출발을 하는데 어쩌면 방해가 되는 줄도 모르겠다... 이제는 정말로 준비를 해야만 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놀고 먹고 자고..이제는 여기서 벗어나야한다.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이렇게 하루를 맞이하게 되는구나 정말로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 하루 하루 더 빨리 시간은 지나만 가는데..오늘도 뭔가를 찾아서.. 하루를 시작해보자. 글 integer1004le.. 2025. 6. 28.
어제 올린 도서 소개글들을 추천도서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2025년 6월27일 기준 추천도서들 출처와 도서들의 자세한 정보 1.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저자 : 롭 다이얼 번역 : 박영준 출판사 :서삼독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22.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저자 : 권미주 출판사 : 밀리언서대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33.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저자 : 롤프 도벨리 번역 : 장윤경 그림 : 엘 보초 출판사 : 와이즈베리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4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저자 : 하태완 출판사 : 북.. 2025. 6. 28.
경북 경산시 하양전경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모습을 한번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작년에 연장개통된 대구지하철1호선 영향으로 하양도 이제 제법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아 졌네요...그나마 간이역 기능을 하던 철도역 하양역도 이제 활기가 넘쳐나네요...대구지하철1호선 연장개통으로 하양역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모습 작은사진관작은사진관integer1004photo.tistory.com 작은이야기_INTEGERINTEGER 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INTEGR 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입니다. 미흡하지만..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여기서는 주로 저의 사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www.youtube.com 2025. 6. 28.
혹시 6월 29일을 잊어신거는 아니시죠.... 여러분들은 혹시 6.29일 대한민국의 슬픈날을 기억하시나요...29일이 다가오네요.....이날이 점점더 역사속으로 우리들의 머리속에서 잊혀진다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이날은...1995년 6월 29일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일 어쩌면 이 참사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로 끔찍한 참사로 기억에 남는 날이죠 우리나라뿐아니라..전세계적으로 손에뽑히는 대형참사로 기록이 되었죠 성수대교참사,대구지하철참사, 등등 대한민국에 그동안 많은 사건과 참사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로 끔찍하고.. 사상자도 많이 발생한 대한민국의 대형참사죠 이날이 점점 우리머리속에서 잊혀진다는게 아쉽네요..오늘그래서. 다가오는 29일을 기억하고자 여러분들에게 슬프지만...잊어서는 안되는 날이기에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5. 6. 27.
천 개의 파랑 세계 3대 영화사 판권 계약 체결연극, 뮤지컬 무대에 이어 스크린으로 진출하다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천선란의 대표작오늘날 전 세계 독자가 사랑하는 “우리의 가장 따듯한 SF”천선란 작가는 2019년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를 출간하며 데뷔했으며,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천 개의 파랑』은 출간 이후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았는데, 2021년 매일경제·교보문고 〈2021년을 여는 책〉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설가 최진영, 영화감독 민규동, 배우 손수현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 영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문학뿐 아니라 공연과 영화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았는데, 2024년 국립극단과 서울예술단에서 각각 연극.. 2025. 6. 27.
매일 행복할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다.삶에서의 어려움, 사랑의 시련, 관계에서의 상처까지, 수많은 순간을 마주하며 흔들린다.그럴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좋은 글과 따뜻한 위로다.진심이 담긴 글 한 줄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걸어갈 용기를 준다.이 책은 삶, 사랑, 관계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깨달은 지혜와 조언을 담았으며,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4년간 SNS를 통해 꾸준히 써 내려간 글들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글,그리고 그동안 다 풀어내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들까지 빼곡히 담아냈다.책 제목처럼, 매일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담겨 있다.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 2025. 6. 27.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50만 독자가 귀 기울이는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출간 즉시 ‘전 서점 에세이 1위 달성’, ‘누적 15만 부 돌파’라는 기록을 연이어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힘 있는 동기부여 메시지를 모아 출간해달라는 요청에 응답한 책이다.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주제들을 엄선하고 공들여 집필하여 살면서 꼭 필요한 인생의 조언을 담았다.넘쳐나는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수십만 독자들이 유독 최서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 2025. 6. 27.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필사, 그냥 베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필사를 하면 진짜 어휘력이 좋아지나요?”★어휘력을 끌어올리려 이제 막 필사를 시작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챗GPT를 활용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채팅봇의 기계적인 답변만 생각했다가, 막상 써보면 꽤 그럴싸한 언변과 뜻밖의 논리를 갖추고 있어 흠칫 놀라게 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운 말도 없고, 뾰족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 생각들을 그대로 읽어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몰라서 못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알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던 생각과 주장을 챗GPT가 술술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그간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돌아보게 된다. 할 말은 많지만.. 2025. 6. 27.
무궁화 꽃이 지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지었습니다》는 6.25 전쟁 속에서 희생되었지만 기억되지 못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추적하며, 지금의 우리가 잊고 지낸 이름 하나를 다시 불러내는 서사다.기억도, 사진도, 기록도 없이 묻혔던 ‘최동삼 경위’의 삶과 죽음을, 증손녀 지수는 우연히 발견한 서랍장 속 편지 한 통으로부터 되짚어 나간다.전쟁의 상처를 말하지 못한 가족들, 의심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 그리고 ‘무명’이라는 이름으로 흙에 묻힌 이들의 삶을 섬세하고도 서정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인간의 존엄과 기억에 대한 소설이다.전쟁은 끝났다고 믿었지만, 누군가는 아직 돌아오지 못했습니다.누군가는 아직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 채 ‘무명’으로 남아 있었습니다.이 소설은 그런 한 사람의 이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5. 6. 27.
안녕이라 그랬어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좋은 이웃」,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홈 파티」 수록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 2025. 6. 27.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2년 만에 돌아온 작가 하태완,다정한 언어로 다시 시대를 위로하다출간 도서 누적 판매 120만 부, 에세이 연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온 작가 하태완이 2년 만의 신작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공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독자가 직접 책 속 문장을 옮겨 적거나 공유하며 열광하는 그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이들을 가장 따뜻하게 다독이는 사람’, ‘관계를 바라보는 가장 다정하고 예리한 시선’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작가의 문장은 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하는 힘을 지녔다. 그리고 이제는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포착해, 자신만의 언어로 빚어내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신간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작가가 그동안 세심히 다듬어 온 사랑의 언어를.. 2025. 6. 27.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우리는 하루아침에 불행해지지 않는다”잘되는 길을 찾을 수 없다면 안 되는 길을 피하라불행은 통제할 수 없지만 내 삶의 방식은 바꿀 수 있다!반전 기법으로 배우는 좋은 삶의 법칙‘유럽에서 가장 재치 넘치는 사상가 중 한 명’, ‘현대 과학의 성과를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매력적인 재능을 가진 저자’라는 평가를 받는 롤프 도벨리가 7년 만에 신작을 가지고 돌아왔다. 바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다.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 삶을 망치는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다룬다. 잘못된 삶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길을 탐색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면 ‘반전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기억하는가? 우리는 이 그림을 통해 신이 우.. 2025. 6. 26.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기쁨보다 슬픔이 먼저 떠오르고, 웃음보다 울음이 먼저 나오는 삶의 순간들 속에는 약함이나 부족함이 아닌, 살아가려는 치열한 의지가 깃들어 있었습니다.(프롤로그, 12p)불안은 우리가 두려움을 마주할 때 일어나는 작은 파도와 같습니다. 그것을 피하려 하지 않고, 그 위에 올라타 균형을 잡는 법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30p)감정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짜증은 너무 과로했으니 나를 돌봐달라는 신호일 수 있고, 서운함은 인정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63p)“내가 진짜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왜 그걸 이루지 못할까?” 이런 탐색은 시기심이 단순한 파괴 욕구가 아니라 나도 성장하고 사랑받.. 2025. 6. 26.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책 소개현재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자기계발 멘토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롭 다이얼이 행동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타개할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를 펴냈다. 출간 즉시 아마존 4개 분야의 1위를 달성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토니 로빈스, 앤드류 후버만, 주언규PD, 드로우앤드류, 기록친구 리니 등 국내외 자기계발 리더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해답, ‘아주 작은 행동 설계법’을 소개한다.이 책은 아주 작은 행동 설계에 필요한 딱 두 가지의 핵심을 전한다. 존재하지 않는 공포와 불안에 속아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을 버릴 것. 그리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자동화 패턴을 익힐 것.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2025. 6. 26.
온기가 필요하면 따듯하게 안아주고 온기가 필요하면 따뜻하게 안아주고혼자가 외로우면 함께 있어주고들어줄 이가 필요하면 귀 기울여 주는것진정으로 위로가 되는 건 위로의 말이 아니라.위로가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일 테다 그러니 나라도 당신에게는예쁘고 좋은 말만 주고 싶다.침울했던 기분이나로 인해 조금은 나아지도록내 무신경함으로당신의 연한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내 앞에서만큼은당신의 약한 부분도 편히 내보일 수 있도록 출처 :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 태오 - 교보문고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 삶에, 사람에, 사랑에 지친 당신의 모든 순간을 다독이는 문장 당신이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삶이 항상 행복할 수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틈틈product.kyobobook... 2025. 6. 25.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사건 CCTV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j50QIygDK4 출처:MBC얼마전에 있었던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사건.CCTV 영상이 공개됬네요..제발 이러지 맙시다..죽을려면 본인 혼자 죽지..왜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 까지 피해를 봐야 하나요,전 대구에 살아서..옛날 끔찍한 기억이 또 떠오르네요....대구지하철 방화사건...그때도... 이랬죠...한사람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만.. 사망한 사건...제발 이러지 마세요...죽을려면 본인 혼자 죽어세요...이건 살민미수가 아니라.. 살인죄보다 더한 죄를 적용해야합니다..영상에 나오는 연기가 퍼지는 모습... 아... 정말 그날의 악몽이 다시떠오르네요....지하철 역안의 검은연기 사람들의 우왕좌왕..전 이유도 모르고 무조건 살기.. 2025. 6. 25.
오늘은 6월25일 6.25 한국전쟁일 오늘은 6월25일6월 25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잊어서는 안되는날 바로 6.25 한국전쟁일입니다. 이날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의 아픔과 이를 극복해낸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날이에요.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경 북한군이 암호명 '폭풍 224'라는 사전 계획에 따라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전포고 없이 기습 남침하여 발발한 전쟁이다. 교전은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이 체결되기까지 3년 1개월(1129일)간 이어졌다. 6.25 전쟁은 한반도의 분단이 고착화된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며, 정전 이후 7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으나 북한의 핵개발 등의 영향으로 한반도 남북 간 왕래 불.. 2025. 6. 25.
NAVER 웨일 브라우저.. 빈창뜨는거 방지하는 방법 여러분들은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나요저는 기본적으로는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를 사용하며금융쪽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의 에그를 사용하며유튜브용 전용으로... 구글의 크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얼마전 부터 웨일 브라우저에 자꾸 빈창이 뜨서 불편했는데...아래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정보 전해드리겠습니다.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라며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웨일 시작 시 빈 창 안 뜨게 설정웨일 브라우저 우측 상단 [ ⋮ ] > 설정(또는 주소창에 whale://settings 입력)좌측 메뉴에서 [기본] > 시작 페이지 클릭웨일 시작 시 다음 중 하나 선택:이전 세션 이어서 열기특정 페이지 열기로 설정 (예: 네이버, 구글 등)"새 탭 페이지 열기"로 설정되어 있으면 빈창이 뜰 수 .. 2025. 6. 23.
하루 하루가 힘이드네.... 하루 하루가 힘이드네....경기도 힘들고...나 또한 수익이 없어서 힘이들고...나가는 돈은 많은데...들어오는 돈은 없고,......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그냥 숨만 쉬고 있는데.. 하루 하루 일상인데..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은 계속 나가고..답답해서 바람이나로 세고 싶어서..산책할겸 시내 나들이 가면...가만히 있어도 나가는 돈에. 플러스가 되어서...나가고.....힘든 하루 하루를 지내면서... 그나마....남는 거는 이 한줄의 글 밖에 없네....그러고 보니 그동안 너무나도.. 글에 뜸했네....남는거는 글이고.. 글이 모여.. 나의 역사가 되고추억이 되는데... 그 동안 너무나도 소흘했나 보다..그나 저나.. 매일 힘든 하루... 빨리 여기서 벗어나기를 바라며....오늘의 답답한 마음을 글..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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