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화는 책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식을 쌓아 가는 시간이다.
책에서는 정체된 지식을 만날 수 있다면
대화에서는 좀 더 자유분방하고
잠재력 넘치는 날것의 지식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떠다닌다.
그것을 어떻게 잡아내느냐에 따라
책에서 보다 훨씬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다.
출처:
도서:[거인의 노트] 중에서
728x90
'책 속에서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는 이것이 아닐까 (53) | 2023.11.30 |
---|---|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51) | 2023.11.30 |
내가 생명을 얻기까지 (181) | 2023.11.16 |
기록은 단순하다 (72) | 2023.11.15 |
신체가 그릇이라면 내용물은 의지다 (47) | 202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