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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기장

2023년 11월 18일

by integer1004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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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이것 저것 하다가...

블로그에 글좀 올리다가... 오후가 다가버렸네...

5시쯤에.. 잠시 침대에 누웠는데..

어라.. 일어나보니.. 지금 시간. 11시가 다되어 이제 토요일도 1시간 남았네

에고....주말의 첫날 토요일도. 

이렇게 보내다니..

일어나서 무엇을 한것일까.. 

그래도 일어날려고.. 늦게라도 일어 났네...

그것도 아니면 오늘 종일 잠자고.. 

일요일도 왔는지도 모르고. 일요일 까지 종일 잠자고...

24시간도 모자라. 48시간 동안 잠만 자다가.. 월요일이 오고

그제야 일어나서.. 야간 출근준비를 하겠지...

이제는 제발 이러지 말자...

오늘처럼 오후라도 좋어니까.. 좀 일어나자..

일어나기만 하자...

일어나서 멍하게 시간 보내도 좋어니까. 좀 일어나자.

제발 주말에 잠만 자지좀 말자..

잠은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평생 자는 거니까..

그리고 이제  일어나서 정신 차렸어면... 목적은 없지만 무조건 밖으로 나가자..

목적지는 나가서.. 생각하고... 무존건 나가는 거다 어디던 간에..

내일은 일어나면 무조건 나가는 거다... 어디던 간에..

이제 제발 정신좀  차리자. 이제. 12월달 한장 남았다...

그리고 나에게는 끔찍한 새해가 또 온다. 이제는  젊지가 않다,..

아직도 내가 젊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한다.

이제는 중년이다. 중년  이제 제발 정신 차리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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