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이야기

4월

by integer1004 2024. 4. 2.
728x90

벌써 4월이네
시간 정말 빠르다
아니 이제는 겁이나는걸까
옛날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시간이 빨리가는게
아쉽고 허전한 나이가 된걸까
몸의 시간도 이제는 나늘 기다려 주지 않네
여기 저기서 시간의 흐름의 신호를 보내는구나
눈이 먼저 신호를 주네
눈도 시간의 흐름에서는 어쩔수 없나보다
서서히 시력이 가는구나  겁이난다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이제는  마음껏 즐기면서 책도 많이 보고 글도 많이 적고
사진도 새로운 카메라로 많이 찍어서
남겨야겠다

728x90

'작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수  (46) 2024.04.04
시간  (44) 2024.04.03
편집  (41) 2024.04.01
새로운 한주  (34) 2024.04.01
완성단계  (38)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