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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기장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by integer1004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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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절반도 이제 가는구나
몸이 지치고 힘들어서 자꾸
책하고 글에 소흘해지네
피곤하고 힘든몸은 나 자신도 이길수 없나보다
9시퇴근 후에는 바로 뻗어버리니
책에서 멀어지고 글에서 멀어지는구나
그나마 일하면서 틈틈이 쉬는 시간마다
글은 간신히 올리지만 책에서 자꾸 멀어지네
이번 주말에는 책에 빠져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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