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월급이 들어 왔는데..
기쁘기 보다는 우울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전 까지는 생각보다 너무 적게 나와서. 실망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것 보다는 두려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도. 이번달은 이 월급으로 생활은 되지만.
앞으로도 계속 매달 월급을 받을수 있을까...
요새는 이런생각이 자꾸든다..
그래서 요즘은 월급을 받으면.. 액수보다는...
계속 달 달이 월급을 받을수 있을까가. 걱정이다..
그만큼. 이제 일할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거다...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데.....
빨리 지나가는 동안 시간은 너무 많은것을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시간이 빨리지나가면 일할수 있는 시간 만큼은 남겨두고 가야지...
왜 일할수 있는 시간까지도 .. 가져가는걸까..
그만큼 내가 준비가 안됬다는 것일까..
그동안 뭐했는지...
야속한 시간만 탓하고 있는 줄도 모르겠다....
글
integer1004letter.tistory.com
#
#
#
INTEGER@2024.7.15[작은이야기]integer1004
copyright ⓒ 정수 integer1004@kakao.com
https://integer1004photo.tistory.com 작은사진관
https://integer1004book.tistory.com 작은도서관
https://integer1004letter.tistory.com 글
Copyright 2023. 정수. All rights reserved.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