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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일어나서.. 간단하게 동네 산책하고....
집에서 멍때리다가.. 유튜브만 하루종일 보고....
그러다가 잠들고.. 또 하루를 그냥 무의미 하게 보내고
이제 하루 하루가 지나갈수록. 답답함의 연속이 시작이 되는구나...
아무것도 안하고 이제 3주가 지나가고.. 한달이 지나가고...
두달이 지나가면 그때는 이제 불안해지겠지...
지금은 그냥 답답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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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할려고 해도... 뭔가 계속 허전한기분...
사람은 이래서.. 일을 해야되는 가 보다.
일이 없어니,. 그냥 하루 종일 멍하고 무기력해지고...
움직이지를 않어니 빠진 살도 다시 찌고 있어니..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글이라도 많이 올리면 괜찮은데
그것도 쉽지는 않고
오늘도 내일을 기대하며 이렇게 무의미한 하루를 그냥 보내는걸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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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GER@2024.10.15[작은이야기]integer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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