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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기장

2024년 10월 24일

by integer1004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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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4일이다....

24일이나 지나버렸네...

홀로... 방구석에 구속된채.... 그냥 먹고자고. 티비보고..

쇼파에 붙어서 산지 24일째....

일 없이 집에만 있어니.... 몸도. 이제 탈이 나나 보다...

일할때 줄었던 몸무게가 다시 늘어나고....

여기저기 아픈데가 생기고...

이제는 이 방구석에서 탈출해야 하는데..

일할때는 일 안하고 하루종일 놀고 쉬고 싶었는데...

막상 일 없이 24일이나 지나보니.. 

아무것도 안해도 나가는 지출은 늘어나고..

모은돈은 없고.. 그나 모았던 돈 마저도 아무것도 안하고. 하나씩 빠져 나가네..

이래서 사람은 일을 해야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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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욱하는 감정으로.. 나와버린 직장....

사람은 정말 바보같은 동물인가...

매번 같은 실수를 하고 후회하고... 힘들어지고...

옛날에는 그래도 나이가 젊어서 그만두고 싶어면 그만두면 되지만.

이제는 그게 아닌데... 이제 그만두면 갈데고 없는데

똑같은 실수를 해버렸네....

이래서 사람은 미련한가보다..

아니면 내가 미련한것일까.

그래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일 부터라도 조금씩 움직여 보자...

늦게 일어나더라도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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