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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기장

2024년 3월 30일

by integer1004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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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기장에 글을 남기네...

지금은 어떠냐고 내 자신에게 한번 질문을 해본다...

지금 그냥 복잡할 뿐이다...

건강때문에.. 걱정이고... 특히 눈 때문에.. 신경은 눈에 다 가있는 

몇주 동안... 힘들었고...

일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스트레스를 풀고자...

또 한번의 지름신으로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를 구입하였고

남는거는 글과.. 사진 뿐인것 같아서..

그동안 박봉의 월급에서.. 작게 작게 모은돈,

은행에서.. 찾아... 절반은  카메라 구입하는데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아직도 지긋지긋하게 남았는 카드 빚 정산에 사용했네

잘한것인지는 모르지만....

통장에 남아있는 나머지 금액들은 언젠가는 나의 건강때문에.. 사용되지

않을까 싶어... 나머지금액과.. 이제 월급에서 또  한번의 큰 다짐과

열심히 또 저축을 해야할것 같다...

그래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일의 일은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냥.. 즐기자.. 

힘들게 일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큼 스트레스 풀면되는거고..

힘들게 모아도.. 적게만 모이는 통장 잔고... 하고싶은거.. 하면되는거다..

아껴가면서 열심히 저축한 돈이 큰금액이라고. 치면

물론 돈이야.. 많이 모았겠지만 그러는 동안 내몸과 건강과.. 그리고. 나 자신은

많이 변해버려 늙어서면. 아무리 큰돈이라도.. 소용이 없자나..

물론 노후야. 해결은 되겠지만.. 그러는 동안 죽어라고. 일만한다고 내 몸만

혹사시키면. 남는게  없어니까.

통장에 잔고 적다고 너무 상심하지 말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그동안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건강을 위한 등산도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는거다...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 이제라도 걱정 근심 하지말고. 즐기면서 지내자...

남는거는 글과... 사진뿐이니까...

글도 부지런히 올리고...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서..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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